야설

얼굴 감싸는 후배 와이프 -단편

소라바다 742 09.30 14:06
신소희. 그녀는 예전에 나의 부서에서 한 5년간 갈이 근무했던 부하 여직원이다. 키는 한 157cm 정도, 예쁘장한 얼굴에 마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통통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 몸매. 애교가 많았었다. 여우 같은 짓을 많이 해 별명이 `여우`였다.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여우짓을 했다.

예를 들면 내가 며칠간 술을 많이 먹는다 싶으면 아침에 나에게 와서는 "부장님! 그렇게 술을 많이 드시면 힘드셔서 어떡해요?" 하면서 컨디션을 올려놓는 따위다.

나한테만 유별나게 그런 것은 아니고 부서원 모두에게 그런 배려를 갖고 행동하니 귀여움 안 받을 재간이 있는가? 거기다 얼굴까지 예쁘니.

그러다가 나중에 같은 직장의 내 학교 후배와 사내 결혼했다.

전문직이었던 그녀는 결혼 후에도 다른 직장으로 옮겨 계속 직장생활을 했는데 나에게 가끔 문안 전화를 잊지 않았다.

 

그런데 결혼한 지 3~4년쯤 되었을까? 내 후배 놈이 (금전) 사고를 쳐 집안이 복잡해져서 결국 둘이 이혼하고 후배는 외국으로 나가버렸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 후 매년 1년에 한두 번쯤은 그녀와 식사하곤 했다. 단둘이서만 한 것은 아니고 옛날 부서 직원 몇 명과 함께 연락해 오거나 내 사무실로 찾아오면 내가 술 사주고 밥 사주는 그런 자리였다.

 

그러다가 지금부터 6년 전. 그녀가 어느 날 나에게 전화를 걸어와 직장 문제를 상의하다가 만나서 저녁을 같이하기로 했다. 조용한 자리가 필요할 것 같아 약속 장소를 xxx 호텔 양식당으로 했다. 그 호텔 맨 꼭대기 층에 있는 식당이다.

 

사실 내가 그녀를 여자로 보기 시작한 것은 그녀가 이혼한 후부터이다. 전에는 그저 어리게만 보이던 그녀가 갑자기 어느 날부터 성숙한 여자로 보였다.

하지만 오랫동안 같은 부서에서 일했고 또 학교 후배의 아내였었다는 이유로 조심이 되어 속으로는 흑심이 가득하면서도 차마 겉으로 그런 나의 속셈을 드러낼 용기는 없었다,

그렇지만 그날 그 장소로 약속을 정하면서는 그녀를 어떻게 한 번 해보겠다는 결심이 가득했었다.

 

나는 그녀와 약속하고 나서 바로 그 호텔에 전화를 걸어 방을 하나 예약했다.

그 당시 서울 외곽에 살고 있던 나는 술을 많이 먹거나 무슨 회사 일로 늦어지는 일이 있을 때는 이 호텔에서 자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약속 시간 보다 일찍 출발하여 호텔 프런트에서 check-in을 하고 방 열쇠를 받았다. 무슨 대리인가, 평소 나에게 특별히 대해주던 프런트 직원이 단골손님이라 일반실 가격에 주니어 스위트 룸을 준다며 생색을 냈다.

 

저녁을 먹으면서 그녀의 직장 문제에 대한 상담을 다 마치고 나는 처음으로 그녀에게 이혼한 후 그녀의 가정생활에 관한 얘기를 끄집어냈다.

하나 있는 아이는 지금 유치원에 다니는데 친정어머니가 돌봐 주신다고 했다. 재혼할 생각은 아직 없고 아이를 잘 키우는 데만 신경을 쓰겠다고 했다.

 

얘기하는 중에 우리는 벌써 와인 한 병을 다 마셨다. 내가 그녀에게 와인을 많이 권했기에 그녀도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른 것 같았다.

슬슬 어떻게 수작을 걸지 생각하고 있는데 그녀가 아이 때문에 이제 집에 들어가야 한다는 바람에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설 수밖에 없었다.

 

괜히 나 자신에 화가 났다. 나와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그녀에게 혼자 이런저런 머리를 굴린 나 자신이 너무 어리석어 보였다.

식당에서 나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나는 오늘 여기서 자고 갈 거니까 엘리베이터 중간에서 내린다고 했다. 집에 못 바래다주니까 너 알아서 가라는 얘기였다.

 

"아니, 술도 별로 안 취하셨는데 왜 여기서 주무세요?"

 

그녀가 여우 같은 표정으로 물어 왔는데 나는 마땅히 대답할 말이 없었다.

나는 쪼다 같은 내 꼴에 더 열도 받치고 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서 있다가 엘리베이터가 올라오자 안에 들어가 Lobby와 내 방이 있는 층의 단추를 각각 눌렀다.

 

엘리베이터 안에는 우리 둘뿐이었고 우리는 서로 침묵하는 중에 어느덧 엘리베이터는 내 방이 있는 층에 멈추어 섰다.

나는 어떻게 작별 인사를 할까 하던 중 "호텔 방 구경이나 하고 갈래?" 하는 말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왔다.

 

"네?"

 

아차! 시발 이게 뭔 소린가! 여자보고 호텔 방 구경이라니! 차라리 한 번 달래는 게 솔직한 얘기지.

 

아주 당황한 나는 얼른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그런데 그녀도 얼떨결엔지 같이 따라 내렸다.

복도에는 우리밖에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그런 분위기가 어색했던지 "부장님. 저. 그냥 갈래요." (이년에게는 내가 늘 만년 부장이다.)

 

엘리베이터는 이미 떠났고. 이렇게 따라 내린 그녀를 그냥 보내면 다시 그녀와의 기회는 없을 것 같았다.

 

나는 평소 안 하던 짓을 했다. 강요하듯이 그녀를 붙들었다.

 

"잠깐 들렀다 가-!"

"아니에요. 저 그냥 갈래요."

"괜히 여기서 이러면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해. 잠깐 갔다 가!"

 

그리고는 성큼성큼 내가 앞서 걸었다. 그러자 그녀도 어쩔 수 없는 듯 따라왔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 내 상의를 옷장에 걸면서 그녀에게 창 옆에 있는 작은 테이블에 달린 의자에 앉기를 권했다.

미니바에서 맥주와 음료수를 하나씩 꺼내 그녀에게는 음료수를 줬다.

의자에 어정쩡하게 앉아 있는 그녀는 잔뜩 긴장해 있는 것 같았다.

 

"편하게 있어! 그러면 내가 이상한 사람 되잖아. 내가 미스 신 어떻게 할까 봐 그래?"

"아니에요 부장님. 저 편해요,"

 

테이블에 같이 앉아 호텔 밖 풍경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잠자코 서로의 음료를 마셨다. 그러면서도 안절부절못하던 그녀가 몸을 의자에서 일으키면서 `부장님. 저 그만 갈게요." 한다.

 

"어? 그럴래?"

 

나도 따라 일어서면서 이게 마지막 기회인데 어떻게 하나 고민이 됐다.

 

"미스 신!"

 

핸드백을 들고 일어서는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으면서 그녀를 불렀다."

 

네?"

 

그녀는 화들짝 놀래면서 나를 돌아봤다. 그 순간 나는 그녀를 껴안고 키스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녀가 잽싸게 얼굴을 돌리는 바람에 그녀의 입술을 놓치고 말았다.

 

"부장님. 왜 이러세요!. 아욱! 부장님!"

 

그녀는 목에 걸린 내 팔을 빼려고 필사적으로 반항했다. 나도 여기서 손을 놓으면 평생 개망신은 보장된 것이었기에 쉽게 놓아줄 수가 없었다.

그녀는 나에게서 벗어나려고 엉덩이를 뒤로 길게 빼고 뒷걸음질을 쳤다. 그러다가 그녀가 침대에 걸려 더 이상 뒤로 물러날 수가 없게 되었다.

 

나는 그녀를 침대 위로 밀쳐 넘어뜨렸다. 뒤로 자빠졌던 그녀가 다시 일어나려는 걸 나는 어깨를 밀어 다시 자빠트리고는 그녀의 양 발목을 잡았다.

양 발목을 잡고 위로 들어 올리자 그녀의 치마가 훌렁 뒤집히며 은색 실크 팬티가 모습을 드러낸다.

 

"부장님. 왜 이러세요?. 아욱! 이러지 말아요."

 

그녀는 일어나 보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별의별 소리를 다 한다.

 

나는 그녀의 양 허벅지를 양팔로 둘러 안고 계속 발을 더 하늘 방향으로 올리면서 그녀를 밀어붙였다.

이제는 그녀의 목이 자기 상체에 눌려 말소리도 제대로 못 내고 캑캑거린다.

나는 그 상태에서 나의 얼굴을 그녀의 팬티 위 보지 있는 곳에다 파묻었다.

 

" 아--악! 부장님. 하지 마세요. 부장님,"

 

나는 팬티 위에 입술을 댄 채 턱으로 그녀의 보지를 문질러댔다. 보지 살이 내 턱의 움직임에 따라 이리저리 쏠려 다녔다.

 

"아악! 고만해요."

 

그녀는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기껏해야 고개를 들었다 놓을 수 있을 뿐이었다. 나는 쉬지 않고 턱을 움직이면서 비비고 돌리고 하였다.

그녀는 몸에 눌려 숨이 막히는지 헉헉대며 손으로 내 머리라도 잡을 양으로 손을 뻗었다 내렸다 한다.

나는 얼굴을 조금 밑으로 내려 그녀의 보지에 입을 대고 빨았다. 팬티와 함께 그녀의 보지 살이 내 입에 빨려 들어왔다.

 

"쭈우욱 쩝! 쭈우욱! 쩝 쩝!"

 

한참을 빠니까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나와 내 침 말고도 그녀의 씹물로 팬티가 젖어갔다. 보지 살의 느낌이 더 생생하게 내 입술에 전해졌다.

입으로 보지를 여기저기 빠는 데 조그만 공알 같은 것이 내 입술에 걸린다. 입술로 그 공알을 깨물었다.

 

"하악!"

 

그녀가 자지러진다. 그러더니 여태까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몸이 굳어졌다. 계속 공알을 빨고 물고 돌리고 했다.

 

"하--악! 흑! 으으으---으!

 

그녀의 얼굴을 보니 눈을 감았는데 이제 반항의 흔적은 거의 없어지고 몸으로 전해오는 자극을 참으려고 애쓰는 얼굴처럼 보였다.

나는 그녀를 침대 위로 더 밀어 올렸다. 이제 그녀는 발버둥도 치지 않고 잠잠해졌다.

나는 왼쪽 팔을 내려놓고 그녀의 팬티 가랑이를 밀쳤다.

 

그녀의 팬티 가랑이는 내 침과 그녀의 씹물로 축축이 젖어 있었다.

씹물에 흠뻑 젖은 보지가 나타났다.

나는 다시 입을 대고 보지를 쪽쪽 빨기 시작했다.

 

"하---악! 엄마야!"

 

혀로 보지를 쑤셔줬다.

 

"흐어억! 억!......흐으으-------응!"

 

그녀는 쉬지 않고 소리를 냈다. 나는 보지에서 고개를 들고 그녀에게 물어봤다.

 

"오랜만에 보지 빨리니까 좋아?"

 

그러자 그녀는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쥐며 "몰라요. 부장님. 나 어떡해요?" 한다. (아이고 이쁜 년 ! 걱정마라 내가 다 알아서 해 줄 테니까.)

 

이제는 안심해도 될 것같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내려놓고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 키스했다.

몇 번 고개를 돌리다 한 번 입을 맞추고 나니까 그녀가 더 적극적으로 내 혀를 빨아댔다.

남자를 모르는 나이도 아닌데 그동안 얼마나 허기졌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나도 같이 혀를 빨아 대면서 한 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쑤셔댔다. 공알을 만져줄 때마다 그녀는 히프를 돌리고 용을 쓰며 난리다.

나는 다시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씹물이 좔좔 나왔다.

 

"헉! 허---컥! 아--- 나 미치겠어. 부장님 나 미치겠어요. 아--- "

 

그녀의 신음이 더 적극적으로 변했다. 나는 일어나 그녀의 옷을 벗겼다.

그녀는 죽은 척 가만히 드러누워 내가 그녀의 옷을 벗기도록 내버려 뒀다.

그녀의 옷을 한편에 던져두고 나도 옷을 마저 벗었다. 작고 아담한 몸매지만 이뻤다.

젖가슴도 생각보다는 통통했다.

3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처녀 못지않은 몸매였다.

나는 눈을 감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소중히 감싸면서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한 다음 바로 왼쪽 유방으로 입을 옮겨 갔다.

 

"헉!"

 

신음과 함께 그녀의 몸이 움찔한다. 왼쪽 유방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그리고 배꼽까지 그녀의 몸을 따라 천천히 입과 혀를 놀렸다.

그녀는 조금씩 몸을 비틀면서 " 헉, 헉!"하는 소리를 자주 내뱉는다. 몸을 더 밑으로 내리자 그녀가 눈치를 채고 얼른 두 손으로 자기 보지를 가린다.

나는 그 손들을 치우고 그녀의 보지에 입을 댔다.

 

"헉"

 

그녀의 입에서 긴 한숨이 터져 나왔다. 차갑게 말라붙어 있던 씹물 위로 또다시 뜨거운 씹물이 흘러나온다.

 

그녀가 내 머리를 붙들고 몸을 비틀어 댄다. 몸을 일으켜 그녀의 보지 구멍에 내 좇을 갖다 대었다.

별로 힘을 주지 않았는데도 좇은 보지 속으로 쉽게 미끄러져 들어갔다.

좆 끝에는 보지 속의 따듯함이, 좆 둘레로는 미끈거리는 보지 살이 부딪혀온다. 내가 언제나 가장 좋아하고 흥분되는 순간이다.

나는 그 느낌을 조금 더 즐기다가 좇을 다시 빼서 뿌리까지 한 번에 박아 넣었다.

 

푹!

 

그리고는 다시 좇을 완전히 뺐다가 끝까지 박아 넣기를 몇 번 반복했다. 그럴 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허---억!" 소리가 절로 튀어나왔다.

이어서 나는 힘차게 좇질을 해댔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보지에서 나는 "찔꺽찔꺽" 소리가 요란해졌다.

그녀는 입을 벌리고 `헉, 헉` 거린다. 내가 그녀의 입술에 입을 가져가자 그녀가 내 목을 두 손으로 껴안더니 내 입속으로 혀를 들이밀며 입을 크게 벌려온다.

우리는 서로의 혀를 미친 듯이 빨아대며 씹을 했다.

 

이윽고 그녀의 숨이 가빠오더니 내 목을 껴안은 손에 힘이 들어가고 그녀의 목이 괴로운 듯이 뒤로 젖혀진다.

그녀의 보지 속에 있는 내 좆이 따듯해진다.

나는 그 상태로 좇을 움직이지 않고 한동안 가만있다가 똥구멍을 조여 그녀의 보지 속에 있는 내 좆이 한 번 꺼떡거리게 했다.

그녀의 감은 눈이 파르르 떨렸다.

 

"좋았어?"( 우리 남자 놈들은 왜 꼭 이런 걸 물어보는지 모르겠다.)

 

그녀가 감은 눈을 뜨고 살짝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시 눈을 감는다.

 

"헤어지고 처음이야?" (병신이 육갑하고 있네!)

 

그녀가 또 고개를 끄덕거린다. 나는 내 후배가 박던 보지라는 생각이 들자 흥분이 되어 다시 좇을 박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두 다리를 내 허벅지 위로 올리고 빠르게 좇을 쑤셔댔다.

 

삐리리! 삐리리! 핸드폰이 울린다. 그녀의 핸드폰이었다.

그녀가 눈을 번쩍 뜨더니 일어나려고 해서 내가 일어나 그녀의 핸드백 속에서 핸드폰을 꺼내다 줬다.

그녀가 한쪽으로 돌아누워 핸드폰을 받는다.

나는 하던 일을 마저 하려고 그녀의 등 뒤에 누웠다.

 

"응! 엄마 나야!. 응! 회사에 일이 좀 있어서. 지금 밖에 나와 있는데 조금 있다 갈 거야."

 

그녀가 핸드폰을 받는 동안 나는 뒤에서 그녀를 웅크리게 해서 엉덩이를 뒤로 빼게 해 놓고는 그녀의 보지에 좇을 밀어 넣고 조금씩 움직였다.

좇을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목소리는 불안정하게 떨렸다.

 

"응! OO 이니? 헉헉! 엄마 조금 있다 갈 거야. 할머니 말.. 잘 듣고...헉!."

 

그녀는 힘겹게 말을 이어갔다. 나는 그녀가 전화하는 동안 계속해서 뒤에서 좆을 박았다.

그녀는 서둘러 전화를 끊고는 옆으로 누운 채 나의 좇질에 따라 쌕쌕거린다.

 

나는 좇을 낀 채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돌려서 그녀를 엎어지게 했다.

그녀는 침대에 얼굴을 처박고 엉덩이만 하늘로 향한 자세가 되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붙들고 뒤에서 떡을 쳤다.

 

그녀의 엉덩이와 내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쩍! 소리와 함께 내 몸이 그녀의 엉덩이에 부딪혀 갈 때마다 그녀의 엉덩이가 부르르 떨린다.

그렇게 한동안 박아 대다가 나도 드디어 사정이 임박함을 느끼고 좆을 빼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대고 좆 물을 쌌다.

 

잠시 후 우리는 둘이 서로 껴안고 침대 시트 밑에 누웠다.

그녀는 내 가슴에 머리를 박은 채 내 젖꼭지를 만지고 나는 한 손으로는 그녀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또 한 손으로는 그녀의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이리저리 쓰다듬었다.

 

"내가 미스 신에게 이럴 줄 알았어?"

 

고개를 젓는다.

 

"그럼 나를 남자로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어?"

 

그녀가 가만히 있다. 나는 계속해서 그녀에게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해댔다.

그래도 그녀는 내 젖꼭지만 만지작거릴 뿐 별말이 없다.

 

어느새 내 좆은 또 꼴려 있었다. 나는 한 번 더 하려고 그녀의 얼굴을 보니 잠이 든 것 같았다.

그런 자세로 얼마 동안 누워 있는데 삐리리!삐리리! 그녀의 핸드폰이 다시 울린다.

그러자 그녀가 화들짝 놀라 깨더니 전화를 받으려다 말고는 "부장님. 저 갈래요!" 하면서 몸을 일으킨다.

 

나도 그녀가 가야 할 것 같아서 일어나 그녀의 브라와 옷가지를 건네주었다.

그런데 그녀의 팬티가 보이질 않았다. 그녀는 브래지어를 하고 팬티를 안 입은 채로 옷을 입었다.

 

옷을 다 입은 그녀는 팬티를 찾다가 포기를 하고는 거울 앞으로 가 머리를 빗고 립스틱을 발랐다.

나는 침대에 걸치고 앉아 그런 그녀의 모습을 쳐다보다가 시트를 들춰보았더니 거기에 그녀의 은색 실크 팬티가 있었다.

 

"미스 신!"

 

나는 팬티를 손에 치켜들고 그녀를 불렀다. 거울 속으로 나를 쳐다본 그녀가 미소를 짓더니 화장품을 백에다 넣고는 나에게로 왔다.

장난기가 동해 나는 팬티를 내 등 뒤로 돌려 감추었다.

그녀가 내 앞에 서서 손을 등 뒤로 돌려 팬티를 뺏으려 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내 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는 손을 치마 밑으로 넣어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허연 허벅지 사이로 그녀의 시커먼 보지가 나타난다.

나는 하나씩 그녀의 발을 양쪽으로 침대 위로 올려 그녀가 내 위에 걸터앉게 했다.

 

내 좆이 그녀의 보지 털 위로 쓸렸다. 나는 손을 밑으로 내려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부장님 나가야 해요."

"알았어. 잠깐만"

 

아까 씹하고 씻지 않아 끈적거리는 그녀의 보지에 내 좆을 갖다 대고 보지 구멍을 찾아 좇을 박아 올렸다.

보지가 끈적거려 잘 들어가지 않았다. 몇 번의 진퇴 끝에 좇이 보지 속으로 완전히 들어갔다.

나는 그 자세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둘러 안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허리가 약하신 분은 절대 따라 하지 마십시오. 성생활에 치명적인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덩치가 크고 몸무게가 나가는 여자에게 이 기술을 걸다가는 신체의 손상과 함께 개망신당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한 발씩 천천히 걸었다.

 

"아악! "

 

그녀의 팔이 내 목을 거세게 조인다. 한 발 한 발 뗄 때마다 그녀는 자지러진다.

(여자에 따라서는 진짜로 통증 때문에 아파서 자지러지는 때도 있으니 이 점도 유의하시길)

 

멈춰서서는 그녀의 엉덩이를 몇 번 들어 올렸다 놓았다 하고는 또 몇 걸음 걷고. 이런 식으로 방안을 돌아다니며 씹을 했다.

그녀는 도리질을 해가며 죽어 넘어갔다.

 

그런데 그때 또 그녀의 핸드폰이 울렸다. 그러나 그녀는 그 소리도 안 들리나 보다.

시간이 지나자 힘이 들어 그녀에게 침대 끝을 붙들게 하고는 뒤치기로 마무리했다. 끝나고 나자 그녀는 자진해서 나에게 깊은 키스를 해줬다.

그 사이에도 그녀의 핸드폰은 연신 울려댔다.

 

그녀는 서둘러 화장을 다시 한번 고치고는 팬티를 핸드백 속에 말아 넣고 방을 빠져나갔다.

집으로 가는 그녀 허벅지에는 내가 싸 놓은 좆 물이 보지에서 흘러 나와 끈적대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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